화신 주가 전망
화신(010690/BUY): 실적과 신규 수주가 폭발하는 시기로
ㆍ 글로벌 가동률 90% 이상, 완성차 업체의 우호적인 단가 책정으로 1Q23에 기록했던 영업이익률 6% 수준이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
ㆍ 2025년까지 국내 배터리 케이스 수주 목표는 50만~70만 대로, M/S 33%~45% 목표. 해외 시장은 우선 해외 업체 수주가 목표로, 올해 내 수주 예상.
ㆍ 향후 추가 모멘텀은 현대차의 인도 공장 Capa 증설 및 GM 인도 공장 인수와, 현대차 중대형 SUV 출시 사이클 수혜.
6%대 영업이익률 지속 전망
글로벌 가동률 향상과 현대차/기아의 우호적인 단가 책정
ㆍ 2022년 이후 글로벌 가동률 향상: 중국을 제외하고,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생산 회복에 따른 글로벌 가동률 향상.
ㆍ 현대차/기아의 우호적인 단가 책정: 섀시를 납품하는 부품사가 수익성 악화로 일부 차종 반납하였고, 이를 화신이 생산.
2021년 이후 신규 차종에 대한 단가 책정 우호적. 현대차그룹 내 화신의 섀시 M/S는 56%.
ㆍ 섀시 수주 방식 변화: 2019년 이후로 프론트, 리어 섀시를 동일한 업체가 수주 가능해짐.
제네시스, EV9, 싼타페(2023년 8월 출시) 프론트, 리어 섀시를 화신이 모두 수주.
ㆍ 섀시 단가 향상: SUV, 제네시스, 전기차의 특징은 차체가 크고 무거워진다는 것.
차체 뒷부분 섀시가 CTBA 대신 격자형으로 변경되면서, ASP 30% 향상.
제네시스는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프론트 섀시 적용 및 ASP 30% 상승.
화신은 제네시스 섀시를 100% 담당하면서, 알루미늄 성형 및 가공 기술을 갖추고 있음
배터리 케이스 수주
기아 EV3, EV4 수주 외에, 2025년 출시 예정인 전기차 비딩 진행 중.
ㆍ 한국 시장, 2025년까지 수주 목표 50만~70만 대: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한국에서 전기차 생산 150만 대 목표.
화신의 배터리 케이스 M/S는 33%~45% 목표.
ㆍ 미국 시장, 해외 업체 수주가 우선: 한국 시장과 유사한 규모의 수주 목표.
투자비 부담으로, 미국에서는 현대차 신공장향 섀시 투자와 해외 업체 배터리 케이스 투자 먼저 진행.
이후 2개 신공장이 안정화되면, 추가 신규 수주 추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