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폭우로 인한 침수 및 파손을 당한 BMW와 MINI차량에 대한 특별 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국내 12개 손해보험사를 통해 접수된 이번 폭우로 인한 침수차량 피해는 9천대를 넘었고, 추정 손해액은 1,27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BMW 특별 케어 서비스의 주요 지원 범위는 침수 부위 무상 점검과 보험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비 지원이 포함되는데 수리는 다음 달 말까지 BMW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BMW그룹코리아는 차량 수리 기간 동안 대차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물류센터는 침수 차량 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전국 서비스센터로 공급하며, 수리 완료시 고객의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보험사 전손 처리 고객들에게는 신차 구매시 특별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에게는 중도해지 수수료를 면제해 줍니다.
BMW-MINI 특별 케어 서비스는 BMW 그룹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700-8000와 BMW-MINI 공식 전시장이나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